[한국일보_250627] 한인 발달장애 가정 위한 컨퍼런스
[한국일보_250627] 한인 발달장애 가정 위한 컨퍼런스
▶ 한미특수교육센터 창립 25주년 기념 오는 7월 9일 개최

한미특수교육센터에서 마련하는 컨퍼런스의 연사로 나오는 천근아 교수, 리처드 로젠버그 박사, 윤여광 박사.
“한인 발달 장애 부모들이 발달 장애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애나하임과 LA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비 영리 단체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내달 9일(수)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캘리포니아 인다우먼트 센터(1000 Alameda St. LA)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발달 장애 컨퍼런스를 갖는다.
‘한인 발달 장애 가정을 위한 서비스 접근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부모와 자녀들이 필요로 하는 의료, 치료, 교육 정보를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아울러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시연 박사(칼스테이트 LA교수)의 사회로 ‘발달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이 열린다.
윤여광 박사는 “내 자녀를 위해 전문가로부터 그들의 살아있는 실제적인 경험과 함께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KASEC 발달장애 컨퍼런스는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 신청 및 참여에 대한 정보는 KASEC 홈페이지(https://kasecca.org/), 이메일(program@kasecca.org), 또는 전화(562-926-204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문태기 기자>
http://www.koreatimes.com/article/1570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