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국 12일 그랜트 웨비나…한미특수교육센터 성과 발표”_05/10/22 미주중앙일보
가주 발달서비스국(DDS)이 내일(12일) 오후 1시 그랜트 웨비나를 개최한다.
DDS는 발달장애 관련 서비스의 접근성과 공평성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관련 단체에 그랜트를 제공하고 있다. 웨비나에선 지난해 그랜트를 받은 가주 40여 기관 중에서 선정된 6개 우수 단체가 그랜트를 이용해 진행한 프로젝트 성과 브리핑을 한다.
지난해 한인단체 중 유일하게 그랜트를 받은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도 6개 단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웨비나엔 가주 정부 관계자, 상원 및 하원 의원, 정책 담당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다. 장 소장은 “한인이 많이 참여해 우리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요청해야 그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된다”고 말했다.
한국어 통역 및 한글 자료가 제공된다. 참가 등록은 온라인
(cal-dds.zoom.us/webinar/register/WN_IrOR6DHcT6-b3VQwxfjYMA)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