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장애인 후원에 감사해요” – 4/11/2023 미주한국일보
▶ 우리 경희 한의원·크림 앤 슈가 카페에
▶ 한미특수교육센터 감사패 전달식 가져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4월 ‘자폐증 수용의 달’(Autism Acceptance Month)을 맞이해 그동안 한인 커뮤니티에 자폐증과 발달장애인의 특별한 재능을 널리 소개하고 장소를 제공한 ‘크림 앤 슈가 카페’와 ‘우리 경희 한의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센터측은 “이 두곳의 업소에서 자폐증에 대해서 알리는 정보지와 후원함을 마련하고 도움을 주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비즈니스와 기관 단체들이 더욱더 자폐증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애나하임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한미특수교육센터는 지난 2000년 오픈한 후 한인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농구 교실을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무실 주소는 1661 N. Raymond Ave., #109이다.
한미특수교육 센터 (562) 926-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