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동등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발달장애를 가진 미주 한인들이 언어와 문화적 장벽을 넘어 필요한 자원과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발달장애인이 전생애에 걸쳐 가치있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재능계발을 돕습니다.
보다 공정하고 포용적인 사회가 되도록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기 위해 노력합니다.
한미특수교육센터는 2000년에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해 특수교육과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던 한인 장애가정을 돕기 위해 양한나, 현 명예이사가 특수교육 전문가와 정신건강 전문가들과 함께 세운 비영리 단체 입니다.
창립 이래 미주 한인 커뮤니티의 발달장애 아동,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와 프로그램, 부모님들에게 필요한 각종 정보와 자원을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나아가 센터는 해마다 증가하는 자폐증을 비롯한 발달장 애의 조기 발견, 진단, 발달장애가정을 위한 컨설팅, 발달장애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동시에 발달장애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인식을 만들고자 애쓰며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증진하는데 활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