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발달장애 세미나 한미특수교육센터 15일_9/13/22 미주한국일보
밸리 지역 등에 거주하는 한인 부모들을 위한 ‘자녀양육 세미나’가 오는 15일 개최된다.
한미특수교육센터(KASEC)는 오는 15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에브리데이 교회’(17037 Devonshire St., Northridge)에서 자녀양육 세미나를 진행한다.
‘해결사가 달려갑니다’ 세미나에서는 자녀의 사회-정서 발달을 돕기 위한 강의와 함께 참여한 모든 부모에게 무료 발달선별검사가 제공된다.
KASEC가 주최하고 존 이 시의원(12지구) 사무실이 커뮤니티 파트너로 지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수줍음 많은 아이’, ‘고집이 센 아이’, ‘과격한 아이’, ‘말이 느린 아이’, ‘산만한 아이’, ‘친구랑 어울리기 어려운 아이’ 등 자녀(6개월~60개월)를 키우며 고민이 많은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다.
세미나의 연사는 윤여광 아동심리치료학 박사로 전 한동대 상담심리학과 강사, 현 KASEC 프로그램 디렉터다. 윤 박사는 MBC 꾸러기 식사교실 방송 출연 등 다수 부모교육 특강 및 세미나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문의: (562)926-2040, growtogether@kasecc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