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웨비나_10/2/20 미주한국일보
발달 장애돕는 웨비나 한미 특수 교육 센터
▶ 9일부터 4차례
비 영리 기관으로 발달 장애아들을 돕고 있는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장)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 웨비나 시리즈를 마련한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10월 9일-더불어 사는 세상 소명을 알리는 줌(아동 문학가 고정욱 박사) ▲10월 16일-슬기로운 부모 생활 스트레스 관리부터(정신 건강 전문가 테레사 최 박사) ▲10월 23일-아이의 행동문제 이렇게 하세요(행동 치료사 윤여광 박사) ▲10월 30일-자폐인을 위한 성공적인 일과 짜기(특수교육 전문가 김성남 박사) 등이다.
로사 장 소장은 “평소 모시기 어려웠던 한국의 저명한 강사님들의 강의까지 들을 수 있는 정말 특별한 기회이다”라며 “그동안 LA와 OC지역 이외 샌디에고 샌호세등의 가주 타 도시들과 타주의 부모님들과 교회와 장애단체로 부터 강의요청을 받아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넓은 지역의 발달장애인 가정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웨비나 시간은 미국 저녁 8시(퍼시픽), 저녁 10시(센트럴), 저녁 11시(이스턴)이다. 한국 시간은 미국 행사 날짜 다음날 낮 12시이다. 웨비나 참석자에게는 저자 서명 도서와 강의 무료 이용권, 아마존 선물 카드 등 경품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예약은 웹사이트 www.kasecca.org 에서 할 수 있다.
문의 (562) 926-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