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_10/20/21 미주한국일보
▶ 한미특수교육센터 발달선별검사 실시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시라기쿠 재단 후원으로 6개월에서 60개월 영유아 자녀를 둔 한인 가정을 위해 영유아 발달 선별검사를 온라인으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 선별 검사는 영유아의 신체, 언어, 정서, 사회성 등의 발달상태를 체크하는 검사로 연령에 맞게 발달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 검사는 장애를 진단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징후가 있는지 여부를 스크리닝해 추가적인 검사나 심층평가의 필요성을 파악한다.
이 센터의 교육 코디네이터 윤여광 박사는 “자녀의 발달문제에 대해 막연히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보다는 간단하게 진행되는 발달선별검사를 통해 자녀의 발달이 어느정도 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자녀와 부모 모두를 위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로사 장 소장은 “올해로 8년째 무료선별검사 프로젝트를 후원해주고 있는 시라기쿠 재단의 덕분에 센터가 해마다 한인 커뮤니티의 아동들의 자폐증을 조기에 발견해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말했다.
이 센터는 올해 검사에 참여하는 가정에게 발달놀이기구와 귀여운 동물 모양의 런치백이 제공한다. (562) 926-2040, www.kasecca.org, program@kasec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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