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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쌓인 스트레스 날려요”_03/03/22 미주한국일보

▶ OC한인회·상공회의소·민주평통 등 거북이 마라톤 대회 참가

▶ 오는 5일 LA 그리피스 팍 한미특수교육센터 발달 장애인 가족도 참가

발달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거북이 마라톤 대회 참가하는 한미특수교육센터의 홍보 팜플렛.
본보에서 주최하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한인들이 그리피스 팍을 오르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 사진]

“그리피스 팍에서 신선한 공기 마시면서 함께 걸어요”

본보와 라디오 서울(AM1650)·한국 TV 주최로 이번 주말인 오는 5일(토) LA그리피스 팍에서 열리는 한인사회 건강·화합을 기원하는 ‘제7회 거북이 마라톤 건강 걷기대회’에 OC 한인 단체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한인 단체들은 OC한인회(회장 권석대),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 오렌지 샌디에고 평통(회장 김동수), OC 북부 한인회(회장 케빈 이), 샬롬 합창단(회장 새라 윤), 미주 대구 경북 향우회(회장 정영동), ‘소칼 러너스 마라톤 클럽’ 등이다. 이외에 여러 다른 단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권석대 한인 회장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에서는 매년 한국일보에서 주최하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왔다”라며 “코로나 19로 인해서 지난 2년동안 대회가 열리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열리게 되어서 너무나 좋다”라고 말했다.

부에나팍 랄프 공원에서 정기적으로 마라톤 연습을 하고 있는 ‘소칼 러너스 마라톤 클럽’의 김혜선 코치는 “이번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있다”라며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서 새로운 회원들도 늘어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외에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 직원들은 50여명의 발달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선물 준비를 위해 자체적으로 등록을 행사 전날인 3월 4일 정오까지 받는다. 등록은 센터 이메일 program@kasecca.org 또는 (562) 926-2040 으로 하면된다.

등록한 장애 가정들에게는 당일 아침 행사 전에 케빈 마 특수체육교사와 함께 하는 스트레칭을 7시 30분부터 하고 하이킹 백과 스낵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이후 마라톤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센터에서 만든 메달과 ‘캘리포니아주 발달장애 협회’에서 제공한 코로나 테스트 홈킷과 손세정제 등이 담긴 구디 백을 제공한다.

로사 장 소장은 “비 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커뮤니티에서 도움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것이 장애 가정에게 큰 격려가 되고 힘이 된다”라며 “이번 거북이 마라톤에 한미은행에서 발달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해주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7회 거북이 마라톤 건강 걷기대회’는 오는 5일(토) 오전 8시부터 그리피스 팍 올드 주 피크닉 구역(4730 Crystal Springs Dr. LA)에서 열린다. 문의는 한국일보 사업국 (213)304-3471, jesse@koreatimesus.com (213)663-6555, james@koreatimes.com으로 하면된다.

<문태기 기자>